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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 수심 1만 미터에 생물이 살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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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했다던 메갈로돈...  아직 메가로돈이 심해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추측하는 과학자들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어딘가 존재한다면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섭네요 ㄷ ㄷ

 

가장 깊은 바다 수심

바다에서 가장 깊은 곳은 태평양 서쪽 마리아나 제도 근처에 있는 마리아나 해구라고 해요.

마리아나 해구는 평균 너비가 70km 평균 수심이 7~8km 그리고 최대 수심은 1만 1092m라고 해요! 

산중에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들어가고도 2km 나 남는 깊이라고 해요!

 

첫 마리아나 해구 심해 탐사

1960년 처음으로 미 해군 중위 돈 윌쉬와 스위스 해양과학자 자크 피카르가 심해 탐구선인 '트리에스테 호'를 타고 마리아나 해구 챌린저 해연 탐사를 했는데요.   그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심해에는 생물이 살 수 없다고 이야기했었죠!  하지만 이들이 심해에 들어간 후 세계가 과학계가 발칵 뒤집혔다고 해요!

이들이 들어간 수심은 1만 912m  그곳에서 살아있는 생물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해요.

 

심해는 바다 깊은 곳을 말하며 깊이가 보통 200m 이상인 곳으로 물의 기압이 매우 높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에요~

 

 

심해 생물들

현 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은 1000만~ 3000만 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네요.~~

 

심해 200~1000m 사이에는 향유고래, 새우, 대왕 오징어, 마귀 상어, 블롭피시 등이 있고

심해 3000m 에는 바이퍼 피시, 초롱 아귀, 풍선 뱀장어 등이 있고 빛이거의 없어요.

심해 4000~6000m 에는 대부분 아귀와 곰치류 들이 있어요 빛이 아예 없어서 눈이 퇴화한 생물들이에요.

심해 6000~바닥까지는 '하딜존'이라고 부르고 온도는 0도 이고 8000톤의 압력이라고 해요.

 

데메니기스

머리가 투명하고 크기는 10~15cm, 수심 400~800m에 서식하고 희미한 불빛만으로 주변인 식이 가능하다고 해요!  

 

 

마귀 상어

고블린 상어라고 부르며 몸길이는 최대 7m에 300kg이라고 해요.  1200~1300m 에서 살고 있어요.

 

 

앨퉁이

비늘이 없는 미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몸길이는 평균 15cm 수심 4500m 해저 깊은 곳에 살고 있고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 기능이 있어요!

 

 

덤보 문어

만화 주인공인 덤보 코끼리와 닮아서 덤보라고 해요 몸길이는 20cm이고 귀엽게 생겼지만 육식이라고 해요. 

수심 5000m에서 살고 있어요~

 

 

벤소코돈 해파리 

수심 800m에 있고 다른 해파리와 다르게 몸이 투명하지 않다. 촉수가 1.500개나 있다고 해요.

 

 

아귀 

2000~3000m 수심에 있어요, 머리 앞에 빛나는 연등으로 먹이를 유인해서 사냥하고 빛을 스스로 내는 발광 기능이 있어요.

암컷은 20cm 정도이고 수컷은 훨씬 작은 2.5cm이고. 이빨이 날카롭고 아무거나 다 먹는 대식가라고 해요.

 

도끼고기

옆모습이 도끼처럼 생겼고 수심 300~500m에 있지만 수심 2000m에서도 발견된다고 해요, 

몸길이는 5~10cm이고  몸을 위장하기 위한 발광 기능이 있어요.

 

 

스티기오 메두사 해파리

촉수를 펼치면 몸길이가 최대 9m라고 해요.

 

 

신기한 생김새의 심해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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