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폴리네시안 타투 뜻 더락 타투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1972년 5월 2일, 미국에서 태어났고 195cm의 키에 11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드웨인 존슨!

프로레슬링 선수에서 영화배우까지...  WWF/WWE 1996~1998년 프로레슬링 선수 때 에는 락키 마이피아(Rocky Maivia), 1998년 에는 더 락(The Rock)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알려졌었는데! 강하고 독특한 표정과 인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죠~ 그러다 영화배우로 진출해서 몸이 크고 근육질의 역할을 단골로 맡아 왔고

대부분이 히어로 역활이었죠!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사랑하는 배우가 된듯합니다 : )

많은 영화를 흥행 시켰지만 그중 가장 흥행한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드웨인 존슨에게 반해버렸네요...

 

자 그럼 남자들의 우상 드웨인 존슨의 근육질 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타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락 타투는 엄청 유명하죠! 왼쪽 팔과 어깨 가슴까지 이어진 타투의 종류는 폴리네시안 타투인데요!

폴리네시안은 태평양 중동부 폴리네시아 섬들에 사는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역사적으로 폴리네시아 문화에는 글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문양으로 몸에 문신으로 새기는데요. 문신은 그곳 계급사회에서의 지위와 성적 성숙도, 계보를 나타낸다고 해요. 

 

폴리네시아에는 섬들이 모여있는데 그 섬마다 타투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마오리, 쿡아일랜드, 하이다, 피지안, 사모아 등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스타일의 타투라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은 사모아의 혈통이 있다고 해요! 바로 어머니가 사모아인! 그걸 생각해서 폴리네시안 타투를 선택했겠죠?  드웨인 존슨이 팔에 새긴 폴리네시안 타투가 사모아 타투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영화 '모아나'에서 보셨죠? 덩치 큰 남자 주인공의 타투! 폴리네시안 타투입니다 ^^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네요

폴리네시안 타투는 기본적으로 덩치가 조금 있거나 근육질의 사람이 잘 어울리는 듯해요! 실제로 조금 마르신 분이 더 락 타투와 똑같이 받은 걸 봤는데.... 너무 비교가 되고... 안쓰러운 느낌이 들었답니다.ㅠ  마르신 분은 더 잘 어울리는 타투 종류가 많으니~ 비교되지 않으려면 더락 타투는 자제 부탁드려요~

 

기본 적으로 덩치가 있는 폴리네시안들~ 까만 피부에 강인한 타투가 잘 어울리네요 ^^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젊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소 타투~  최근에 기존 타투를 커버했는데 소의 두개골 타투라고 해요! 소문에 의하면 타투를 완성시키는데 4번에 나눠 무려 30시간이나 작업했다고 해요. 타투 새겨준 타투이스트 '니코 후타도'가 작업이 다 끝난 뒤 "아주 명예롭고 신성한 기회였다! 드웨인 존슨은 나의 작업 의자에 앉은 최고의 인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해요! 

 

저 거대한 팔뚝을 디테일하게 타투로 작업하려면 오래 걸릴 만도 하네요~ ^^ 드웨인 존슨이 받은 소해 골 타투에도 의미가 있다고 해요~ 황소 머리뼈의 부서진 부위의 균열은 삶을 살아오며 배운 뼈아픈 교훈들을 상징하며 옆이 아닌 앞으로 향하고 있는 황소 뿔은 앞으로 나아가는 거침없는 에너지를 의미하고 중심에 있는 소의 눈은 여러 긍정적이 요소들을 상징한다고 하며 앞으로 긍정적인 기운이 숨 쉴 것 같다고 합니다!